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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버투어리즘’시대.. '제주관광과 언론’제주언론학회 학술세미나 7일 오후2시 한라대 한라아트홀소극장
제주관광의 질적 성장 위한 언론의 역할 고찰 및 대안 제시
고현준 기자  |  kohj00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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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승인 2017.12.06  17:3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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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버투어리즘’시대 국제자유도시 제주관광의 질적 성장을 위한 제주지역 언론의 역할과 대안을 진단하는 학술세미나가 열린다.

사단법인 제주언론학회(회장 김경호)는 7일 오후2시 한라대학교 한라아트홀 소극장에서 ‘국제자유도시 제주관광과 언론’을 주제로 가을철 정기학술대회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오버투어리즘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유럽과 우도의 사례를 진단하고 중국의 한한령 해제 이후 외국인 관광객 유치과정에서 숫자의 위주에서 질적 관광으로 가기 위해 제주가 갖춰야 할 기본 인프라와 제도, 그리고 제주지역 언론의 역할을 무엇인지 살펴보는 계기가 될 것이다.

주제발표는 이서현 미국 플로리다주립대학교 객원연구원이 ‘제주관광의 질적 성장을 위한 언론보도 방향 연구’로 발제한다. 이 연구원은 오버투어리즘이 주는 환경 파괴와 외국인 범죄 등에 대한 문제점을 분석하고 오버투어리즘을 넘어서 지속가능한 관광으로 가기 위해 언론의 역할을 제시할 예정이다.

이어지는 토론에서는 양원홍 제주영상문화원장이 좌장을 맡아 김연선 제주MBC 기획보도부장, 김지훈 JIBS 취재부장, 위영석 제주언론학회 총무이사가 참여, 제주관광에 있어 제주언론의 역할과 앞으로 보완해야 점은 무엇인지에 대해 의견을 제시하게 된다.

또 라운드테이블로 형태로 열리는 제2섹션 종합토론에서는 장성수 제주대 관광개발학과 교수가 좌장을 맡아 최낙진 제주대언론홍보학과 교수, 김봉현 제주의소리 편집부국장, 김용현 제민일보 사회경제부장, 김익태 KBS제주방송총국 편집부장 등 기자와 학계에서 바라본 제주관광의 실태에 대해 난상토론을 진행하고 향후 질적 관광으로 가기 위한 제주관광의 대안을 모색해본다.

한편 제주언론학회는 이날 정기학술대회 이후 정기총회를 열어 2018년도를 이끌어갈 회장과 이사진 등 신임 집행부를 선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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