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사회적협동조합협의회 창립
상태바
제주사회적협동조합협의회 창립
  • 김태홍 기자
  • 승인 2018.01.22 14:5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제주사회적협동조합협의회가 창립 19일 됐다.

협의회는 이날 제주도 8개 사회적협동조합이 참여 의사를 밝힌 가운데 창립 총회를 열고, 송창윤 인화로 사회적협동조합 이사장을 초대 회장으로 선출했다.

김평선 제주차롱사회적협동조합 이사장, 최영렬 사회적협동조합 희망나래 이사장, 좌경희 사회적협동조합 이사장, 김영민 제주폐가살리기사회적협동조합 이사장을 이사로 선출하고, 강창욱 황우럭만화천국 사회적협동조합 이상을 감소로 선출했다.

제주사회적협동조합협의회는 회원 상호거래 활성화를 위한 토대 구축, 조사 홍보사업 및 사회적경제활성화를 위한 특화사업 개발을 골자로 한 사업계획(안)과 예산(안)을 의결했다.

제주사회적협동조합협의회는 사회적협동조합간 상호이해와 협동을 강화하고, 환경과 사람이 함께 어우러지는 공존의 세상이 올 때까지, 사람 중심의 사회가 실현 될 때까지, 소득과 연령, 성별과 학력에 상관없이 모든 사람이 동등하게 대접받는 그 날이 올 때까지 함께 손잡고 힘차게 나아가자는 취지의 설립취지문을 채택하며 힘찬 출발을 다짐했다.

제주사회적협동조합협의회에 사회적협동조합 제주내일, 사회적협동조합 제주로, 사회적협동조합 희망나래, 생명나무 사회적협동조합, 인화로사회적협동조합, 제주폐가살리기사회적협동조합, 제주차롱사회적협동조합, 황우럭만화천국사회적협동조합 8개 사회적협동조합이 회원으로 참여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