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은행 종합업적평가대회는 매년 은행 발전에 기여하고 우수한 실적을 거둔 우수 영업점과 지역 내 따뜻한 금융을 실천한 우수직원을 포상하는 대회로 2017년도 대상은 제주은행 제주특별자치도지점이 차지했다.
이번 기탁금은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돕는 일에 함께 참여하고자 적십자사에 전달했으며 도내 희망풍차 결연, 위기가정 지원 등을 위한 직십자 인도주의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김철용 제주특별자치도지점장은 ‘대상 포상금을 이렇게 값지게 사용할 수 있어서 더욱 기쁘다.’ 며 ‘제주지역 대표은행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2018년 올해에도 직원들과 함께 더욱 노력하여 도민들에게 사랑받는 제주특별자치도 지점이 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