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예술의전당, 영상으로 만나는 공연예술 오페라 ‘마술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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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예술의전당, 영상으로 만나는 공연예술 오페라 ‘마술피리’
  • 김태홍 기자
  • 승인 2018.02.21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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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예술의전당(관장 이순열)은 2월 문화가 있는 주간 기획상영으로 모차르트 오페라 ‘마술피리’를 무료로 상영한다고 21일 밝혔다.

공연은 오는 28일 저녁7시 대극장에서 상영, 천재 작곡가 모차르트의 대표적인 오페라로 이집트의 왕자 타미노가 밤의 여왕으로부터 악당 자라스트로에게 파미나 공주가 납치됐다는 사실을 듣고 마술피리를 받아 파파게노와 함께 공주를 구하러가며 이야기가 펼쳐진다.

‘밤의 여왕’의 아리아로 대표되는 오페라 ‘마술피리’는 듣기 쉬운 음악들과 아름다운 아리아, 진지한 종교음악 등이 한 작품에 녹여져 있어 다채로운 오페라의 재미를 느낄 수 있다.

공연 영상 상영은 2018 예술의 전당 공연 영상화 사업 SAC On Screen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선착순 무료 관람, 전체관람가로 진행된다. 관람문의 760-33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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