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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왕벚꽃축제, 전농로, 장전리에서 개막
김태홍 기자  |  kth611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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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승인 2018.03.13  13:2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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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왕벚꽃축제가 전농로와 장전리에서 개최된다.

13일 제주시에 따르면 제27회 제주왕벚꽃축제를 ‘왕벚꽃 자생지, 제주에서 펼치는 새봄의 향연’이라는 주제로 오는 30일∼4월 1일까지 전농로에서 4월 7일∼8일까지는 애월읍 장전리 왕벚꽃 명소에서 개최한다.

올해로 27회째 맞이하는 제주왕벚꽃축제는 제주시에 소재한 왕벚꽃 명소를 활용, 개최된다.

올해부터는 개최지역 주민의 자발적인 참여와 함께 지역단위 맞춤형 축제를 유도하기 위해 애월읍, 삼도1동의 자생단체를 중심으로 지역주민이 직접 참여하는 프로그램으로 구성해 내실화를 기하게 된다. 다만 제주대학교 입구의 왕벚꽃 명소는 교통, 노점 등 현지여건으로 왕벚꽃 명소로만 알려 봄 관광자원으로 적극 활용하여 관광객의 포토존의 촬영지로 알린다.

행사 개막인 오는 30일은 전농로 왕벚꽃 명소에서 봄의 서막을 알리는 개막행사를 시작으로 4월 1일까지 3일간 추진되며, 이 시기는 4 ․ 3행사와 겹쳐 4 ․ 3 홍보관 운영 등 4 ․ 3행사와 연계한 축제와 순수한 꽃의 향연을 체험하는 왕벚꽃 감상, 길거리 버스킹, 행위예술 등 조용하고 정갈한 축제로 프로그램 구성하고, 지역특산품 전시 판매 등 지역주민과 함께 행복한 축제로 추진된다.

애월읍 장전리에서는 음악이 있는 왕벚꽃 거리를 조성, 꽃 감상과 함께 음악 감상이 이루어지고, 왕벚꽃 경관 조명을 시설, 야간관광 활성화에도 기여하게 된다.

행사기간에는 왕벚나무 자생지의 가치 제고를 위해 왕벚꽃 전문가들이 참여하는‘왕벚꽃 심포지엄’을 개최, 왕벚꽃의 세계화 방안을 토론하고 왕벚꽃축제를 주제로 한‘왕벚꽃축제 사진공모전’을 개최하여 사진 애호가의 참여 마당으로 추진된다.

이번 축제는 4 ․ 3 70주년행사와 함께 개최되는점을 감안하여 조용하고 겸손한 축제로 추진되며,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일회용품 안쓰기 등 성숙한 시민의식을 제고시킬 수 있는 환경축제로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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