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황교익 맛칼럼니스트 초청 시민 행복 강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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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황교익 맛칼럼니스트 초청 시민 행복 강좌
  • 김태홍 기자
  • 승인 2018.04.10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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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는 황교익 맛칼럼니스트를 초청, 시민 행복 강좌를 오는 20일 오후 7시, 제주벤처마루 10층 대강당에서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시민 행복 강좌는 황교익 맛칼럼니스트가 ‘당신의 미각은 안녕하십니까’ 란 주제로 인간이 느끼는 5가지 맛(단맛, 짠맛, 쓴맛, 신맛, 감칠 맛)에 대한 숨은 이야기와 함께 우리가 즐겨 먹지만 미처 알지 못했던 음식들에 대한 궁금증을 자세히 알려줄 예정이다.

황교익 맛칼럼니스트는 중앙대 신문방송학과를 졸업, 향토 지적재산본부 연구위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최근 tvN의 ‘수요 미식회’와 ‘알쓸신잡’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대중들과 음식 으로 소통하는 맛 칼럼니스트로 각광 받으며 인기를 더해 가고 있다.

주요 저서로는 ‘서울을 먹다’, ‘미각의 제국’, ‘한국 음식 문화박물지’ 등이 있다.

제주시는 명사 초청 시민 행복 강좌를 평생교육법 제21조에 근거하여 매월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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