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강관리협회제주특별자치도지부(원장 구정서)는 19일 청사 지하 1층 회의실에서 ‘당뇨병의 이해’라는 주제로 4월 정기 건강강좌를 개최했다.
구정서 원장의 강의로 진행된 이번 4월 정기 건강강좌에서는 당뇨병의 원인과 진단, 그리고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예방법과 치료법 등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구정서 원장은 “당뇨병은 간단한 혈액검사로 진단이 가능한 질병이지만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다가 질병을 키우는 경우가 많다.”며 “정기적인 건강검진을 통해 조기에 발견하고 지속적이고 철저한 관리와 치료를 통해 완치도 기대해 볼 수 있는 질병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건강관리협회제주도지부는 도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매월 정기 건강강좌를 개최, 올바른 건강정보 제공을 통한 질병예방과 치료 및 건강생활실천을 유도할 예정이며 5월에는‘시린치아 관리’라는 주제로 정기 건강강좌를 개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