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사회적기업 13개 업체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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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사회적기업 13개 업체 신청
  • 김태홍 기자
  • 승인 2011.05.04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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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는 2011년 제2차 「제주형 예비사회적 기업 지정 및 일자리 창출사업」을 공모한 결과 도내 13개 기업이 지정신청 접수 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제주형 예비사회적기업 신청기업은 일자리제공형 8, 사회서비스제공형 2, 혼합형 2, 기타형 1 이며, 일자리창출사업은 농수산물유통, 다문화음식점운영, 음식물쓰레기 자원화사업, 문화공연예술사업, 방역소독 및 청소 등 기업과 지역사회가 연계된 다양한 형태의 사업들이 접수됐다.

제주도는 전문가로 소위원회를 구성하여 현장실사를 통하여 신청업체가 일자리창출과 사회서비스의 우수성, 사회적기업으로 전환 가능성 등을 심사하고, 5월 중순에 사회적기업육성위원회(위원장 환경.경제부지사) 심의를 거쳐 제주형 예비사회적기업을 최종 선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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