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도2동 지역자율방재단(단장 오영진)은 214일 연일 계속되는 폭염예보에 따른 피해를 최소화하고자 무더위쉼터로 지정된 관내경로당 15개소를 방문 ▲물을 자주 마시고 ▲항상 시원하게 ▲가장 더운 시간 야외활동 자제 ▲휴식은 충분하게라는 문구를 이용해 안전한 여름나기를 위한 안전수칙 홍보 및 생수 3000병을 전달했다.
지역자율방역재단은 경로당별 냉각기(에어컨, 선풍기) 작동유무 확인 및 필터청소를 직접 하였으며 관리법에 대한 교육도 펼쳤다.
고강철 일도2동 동장은 "주1회 무더위 쉼터 현장 점검을 통해 쉼터 운영 시간 및 냉방시설에 대해 수시 점검을 실시하는 등 경로당 이용하는 어르신들의 더위를 식히는데 작은 보탬이 되고자 쿨(Cool)스카프를 지원했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제주환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