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강관리협회제주특별자치도지부(본부장 정순덕)는 지난 10일 서귀포시에 위치한 해병93대대 내 신속부대 부대원을 대상으로 금연교육 및 금연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금연교육은 “담배 끊기 딱 좋은날”주제로 진행되었으며, 건강한 생활습관 조성과 흡연·음주로 인한 각종 질병을 예방하고 군인장병들에게 폐나이, 일산화탄소 측정, 체성분 검사 및 영양상담 등 다양한 건강체험터를 운영하여 군인 장병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정순덕 본부장은 “앞으로도 금연분위기 조성을 위하여 매월 정기적으로 부대를 방문하여 금연관련 건강강좌를 실시하고, 군인 장병들이 금연에 성공 하여 건강한 군생활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 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