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는 시간선택임기제 운전원 46명을 신규 채용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는 근로기준법 개정에 따른 공영버스 운전원 1일2교대 근무체제를 2019년 1월부터 본격시행하기 위함이다.
시는 신규 운전원들을 위한 맞춤형 전문교육을 지난 4일부터 오는 19일까지 빈틈없이 실시, 이들 모두가 안전 지식과 친절 서비스 마인드를 갖춘 전문 운전원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진행해 나가고 있다고 말했다.
제주시는 이번 신규 운전원 맞춤형 교육을 통해 안전하고 편리한 대중교통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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