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공무직 공개채용 최종합격자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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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공무직 공개채용 최종합격자 발표
  • 김태홍 기자
  • 승인 2019.02.19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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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는 19일 제주시청 홈페이지를 통해 ‘2019년 제1회 공무직 공개채용’최종합격자를 발표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무직 공개채용 최종합격자는 총 14개 분야, 5개 직종 20명으로서 분야별로 살펴보면 △아동복지교사(주25시간) 2명 △지역드림통합사례관리 1명 △도서관개관연장사업 1명 △공영버스 정비 및 수리 1명 △헬스지도사 1명 △한울누리공원관리 1명 △공원·절물생태관리소 환경정비 2명 △신양항 여객선대합실 관리 1명 △노형건강생활지원센터운영 1명 △의료급여관리사 2명 △모자보건사업 1명 △치매안심센터운영 2명 △방역업무 2명 △도로유지보수업무 및 제설기지운영 2명이다.

응시인원이 채용인원과 동일하거나 필기합격자가 없는 △지역사회통합건강증진사업 1명과 △수영장안전관리 1명은 재공고를 통해 다시 채용절차를 진행할 계획이다.

이번 시험은 16개 분야 22명 모집에 168명이 지원해 평균 7.6:1의 경쟁률을 보였으며, △공원·절물생태관리소 환경정비가 17:1로 경쟁률이 가장 높았다.

최종합격자 연령은 △20대 4명(25%) △30대 7명(35%) △40대 8명(40%) △50대 1명(5%)로 40대가 40%로 가장 많은 비율을 차지했으며, 남성은 8명(40%), 여성은 12명(60%)으로 여성합격자가 많았다.

제주시는 최종합격자에 대해 오는 20일부터 22일까지 합격자 등록을 거쳐 3월 중 배치할 예정이며, 이번 공무직 공개채용을 통한 충원으로 부서 업무공백을 최소화 하고 시민감동 행정서비스의 기반을 이어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제주시는‘2019년 제2회 제주시 공무직 공개채용’을 통해 △청소차량운전원 8명 △환경미화원 6명 △환경시설관리소 9명 등 환경분야 공무직 총 23명을 채용할 예정이며, 오는 25일부터 원서 접수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환경분야 공무직 채용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제주시 홈페이지에 게시된 ‘2019년 제2회 제주시 공무직 공개채용 공고’를 참고하거나 제주시 총무과 인사팀(064-728-2064)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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