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이장연합회(회장 김영선)는 지난 19일 성산국민체육센터에서 세계7대 자연경관 선정을 위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결의대회는 서귀포시이장연합회가 창립2주년을 맞이하여 서귀포시 5개읍면 76명의 전 이장들이 제주도의 7대 자연경관 선정을 염원하며 결의를 다지는 뜻깊은 행사를 마련했다.
김영선 협의회장의 기념사를 시작으로 시작된 결의대회는 정남부 안덕면 협의회장의 결의문 낭독과 전 참석자가 핸드폰을 활용한 전화투표 및 동전투표기를 활용한 전화투표를 실시했다.
서귀포시이장연합회는 이번 기념식 및 결의대회를 통해 5개읍면 전이장들이 더욱 단합하여 행정의 최일선에서 서귀포시 발전을 위해 적극인 역할을 구현해 나갈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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