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인재양성의 큰걸음 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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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인재양성의 큰걸음 뗐다"
  • 고병수 기자
  • 승인 2011.10.14 0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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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 공립 국제학교 개교식,양성언 교육감 축사

 

 

제주도교육청이 설립한 국내 최초의 공립 국제학교인 KIS(한국국제학교) 개교식이 13일 현지에서 성대하게 열렸다.

이날 오전 11시 KIS 대강당에서 열린 개교식에는 설동근 교육과학기술부 제1차관, 양성언 제주도교육감, 문대림 제주도의회 의장, 김형선 제주도 행정부지사, 변정일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 이사장을 비롯 학생과 학부모 등 1000여 명이 새롭게 출발하는 개교식 행사에 참석,축하했다.

 

이 자리에서 제프리 비디 총교장은 KIS의 개교를 공식 선언했으며 이어 양성언 교육감과 설동근 차관의 기념사가 있었다.

양성언 제주특별자치도교육감은 “대한민국 최초의 공립으로 설립된 한국국제학교가 개교함으로써 세계로 뻗어나가는 대한민국 교육에 마침내 새로운 시대가 열리고, 글로벌 인재 양성의 큰 걸음을 내딛게 됐다”며 축하했다.

한편 참가자들은 개교식이 끝난 후 전교생과 학부모들이 참여한 가운데 KIS 교명 제막식을 갖고 야외 파티와 학교 시설을 방문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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