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는 신시가지 신서귀로 도로에 시설된 도로조명을 개선, 주민들의 야간생활 불편을 해소햇다.
신시가지 신서귀로 도로변은 가로등이 인도와 녹지공간 경계 지점에 시설되어 인도안쪽과 바깥쪽에 식재된 가로수 성장으로 인해 도로조명이 차도 및 인도에 비추어 주질 못해 재역활을 하지 못했다.
또한 매년 가로수 가지치기에도 한계가 있어 이번 도로조명 개선사업은 몇 년간 주민들의 불편을 해소 주민들의 오랜숙원이 해소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서귀포시는 신시가지 도로조명 개선사업은 연차사업으로 금년도에는 300백만원 신서귀로 L=430m 가로등34개소, 시민광장로 L=390m구간에 28개소 가로등을 정비 및 도로쪽으로 이설 교체하고 가로수 밑으로 보행등 34개소 추가로 시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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