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여성가족과 찾아가는 청소년문화존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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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여성가족과 찾아가는 청소년문화존 개최
  • 김태홍 기자
  • 승인 2011.10.15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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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는 15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대정읍 하모체육공원에서 youth 아이콘 “스마트하게, 뻔(fun)뻔(fun)하게” 주제로 찾아가는 청소년 문화존을 개최했다.

이번 문화존은 대정지역 학교 및 단체를 연계하고 농어촌 지역의 청소년들에게 끼와 재능을 맘껏 뽐내는 문화공연의 기회와 다양한 볼거리, 즐길거리, 체험거리를 마련, 청소년과 학부모, 지역주민 등 500여명이 함께 더불어 성황리에 개최했다.

youth 아이콘 “스마트하게, 뻔(fun)뻔(fun)하게”는 지역네트워크로 문화공연활동에는 대정초등학교의 창의적 체험활동 택견, 동화구연, 응원댄스, 오카리나, 리코더 앙상블동아리와 청소년수련시설 방송댄스, 랩, 난타, 비보이댄스 동아리들이 어우러져 문화 감수성 욕구를 충족하며 끼를 발산했다.


체험마당은 풍선아트, 포토존, 뺏지만들기, 신기한 매직폴리, 자연공작, 한지공예, 타투 등이 공동체 놀이는 방방, 미니축구게임, 보물찾기, wii게임이 운영됐다.
 

또 서귀포시의제21협의회는 미니화분만들기, 가정폭력상담소는 누구든지 호기심 갖고 참여하는 타로카드 점보기, 서귀포시청소년성문화센터는 대안생리대와 생리팔찌 만들기 등 다양한 활동으로 지역사회와 소통하는 문화존이 펼쳐졌다.

서귀포시는 앞으로 11월 19일 안덕지역 찾아가는 문화존 운영 및 학교와 학부모 지역단체 등 다양한 자원을 연계, 많은 사람들이 참여를 이꿀어 낼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개발해 청소년들의 꿈과 희망을 갖고 성장하도록 건전한 여가문의 창의적 공간을 지속적으로 조성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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