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여고, 전국심폐소생팀경연대회 우수상 입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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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여고, 전국심폐소생팀경연대회 우수상 입상
  • 고병수 기자
  • 승인 2011.11.01 11:4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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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여자고등학교(교장 오승식) 2학년 마지운, 박혜은 학생과 교사 강인숙 팀은 지난 10월 28일 국립중앙의료원이 주최한 「제3회 전국 고등학생 심폐소생술 경연대회」에서 전국에서 예선전을 거쳐 참여한 32개팀이 경연한 결과 우수상에 입상, 교육과학기술부장관상과 함께 장학금 70만원을 수상했다.

참여한 팀들은지난 3개월간 지역예선을 거친 1, 2위 팀들이었으며 서귀포여고팀은 제주지역 예선대회에서 1위에 입상, 전국경연대회에 참가했다.

경연내용은 시나리오, 응급처치이론, 심폐소생술 실기점수를 모두 종합, 순위를 정하는 방식이었고 서귀포여고팀은 학업에 지장이 없는 범위에서 오후 7시 이후 야간자율학습시간을 이용, 학교 보건실과 서귀포시 대륜동 119센터에서 학생과 교사가 함께 경연대회를 준비, 좋은 성적을 거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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