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개선회 토론회 및 사랑나눔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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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개선회 토론회 및 사랑나눔 행사
  • 고현준 기자
  • 승인 2009.10.30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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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시설 방문 돈까스 등 전달



생활개선회 자립활동을 위한 토론회가 30일 오전10시부터 명도암 교육농장에서 생활개선회원 등 92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제주특별자치도농업기술원(원장 강용철)가 시대변화에 적응할 수 있도록 육성한 생활개선회의 활동사례를 발표, 토론하고 향후 발전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각급단위 생활개선회의 자립 활동 방안 및 정보교류의 장을 마련한 것이다.

 


이날 토론회는 정순희 생활개선중앙회 역대(5대) 회장과 김순선 중앙회 감사, 지정토론자인 오영숙 도회장, 이순선 제주시회장, 오명자 서귀포시회장 등이 참석했고, 회원 활동 사례발표와 토론형식으로 진행됐다.

이들 참석자들은 토론회가 끝난 뒤 서귀포시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하여 여성농업인 농외소득사업장에서 직접 제조한 재래된장(20㎏), 재래간장(20ℓ)과 돼지고기 가공품(돈까스 30㎏) 등 70여 만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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