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상의 복지는 일자리 창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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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의 복지는 일자리 창출”
  • 김태홍 기자
  • 승인 2012.02.27 11:0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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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경대 예비후보, 일자리창출 특별법 구상 밝혀..

현경대 예비후보
현경대 예비후보(새누리당 제주시갑)는 전 세계적으로 가장 중요한 화두는 ‘일자리창출’이라면서 ‘일자리창출을 위한 특별법’을 제정하겠다고 밝혔다.

현 예비후보는 “장기 실업은 사회 양극화, 가정 해체, 신용불량자 양산, 패배의식으로 인한 사회불안 등 많은 사회적 문제를 야기 시키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제주의 아까운 젊은 인재들이 년봉 1,000만 원 이하의 직장에 ‘울며 겨자먹기’로 취업하는 것이 안타까운 현실”이라며, ‘제주의 일자리를 늘리는 정책이 진정한 정책’이라며 ‘일자리창출을 위한 특별법’에 대한 구상을 밝혔다.

현 예비후보는 “일자리창출을 위한 기금 마련의 근거를 만들기 위해 ‘일자리창출을 위한 특별법’을 제정하고 기금을 통해 취업 준비 시 일정기간 지원’, ‘채용기업 지원’, ‘창업 지원’ 등의 재원으로 활용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지방자치단체의 일자리창출 전담기구 설치를 의무화해 맞춤형 교육-취업 프로그램 담당, 일자리 창출 방안 연구, 취업 박람회 등의 업무에 전담하게 하겠다.”라고 제시했다.

특히 정부와 민간(기관, 회사)이 합동으로 ‘제주일자리센터’를 설립하고 실습 위주의 맞춤형 교육을 통해 양성된 인재들을 인재은행에 등록해 관리하는 한편 적극적으로 직업을 알선하도록 하겠다고 언급했다.

또 약 50개의 공공부문 일자리정보망 및 약 530개의 민간 일자리정보망 등과 연계해 더 많은 취업기회와 다양한 선택을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현 예비후보는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서는 과감한 정책결정이 필요하고, 고용유발효과가 큰 관광, 의료, 숙박 등 서비스산업에 대한 본격적인 관심이 필요하다”면서, ‘MICE, IT, BT산업 육성’ 등 일자리창출이 많은 사업들의 추진에 적극 협조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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