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3일 오후 4시 노형로터리 노형타워 앞
선거사무소 개소식은 오후 4시 노형타워 현관 앞에서 열리고 사무실은 노형타워 3층에 마련됐다.
이경수 예비후보는 이날 “지난 8년간 중앙에만 기대는 위선정치 때문에 가장 가난한 삶을 살아야 했던 제주도민에게 새로운 희망과 발전을 약속하는 젊은 일꾼이 되겠다”는 포부를 당당히 밝힐 예정이다.
또 “현역 민주통합당 강창일 의원의 실정을 올바로 잡을 수 있는 진정한 일꾼이 누군지 도민 앞에 당당히 알려나가겠다”며 도민들의 참여와 지지를 적극 호소할 예정이다.
이 예비후보는 제주북초등학교와 제주일중, 제주일고, 고려대학교 토목환경공학과를 졸업하고 동학과 석사과정을 마쳤다.
또 신제주초등학교, 한라중학교 운영위원을 역임했으며, 한국방통대학 제주지역 행정학과 학생회장, ‘의료민영화 및 영리병원저지 제주대책위원회’와 ‘최저임금현실화를 위한 제주지역운동본부’ 공동대표를 역임했으며 현재 제주주민자치연대 행정구조개편위원장과 통합진보당제주도당 공동위원장을 맡고 있다.
이날 개소식에는 현애자(서귀포선거구 통합진보당 총선 예비후보), 오옥만(통합진보당 비례대표 출마예정)공동위원장을 비롯해 도당 지도부들과 안동우, 강경식, 김영심, 박주희 도의원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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