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ITAR 제주국제연수센터, 제6차 국제워크숍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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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ITAR 제주국제연수센터, 제6차 국제워크숍 개최
  • 김태홍
  • 승인 2019.05.24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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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ITAR 제주국제연수센터(이하 센터, 소장 설경훈)는 아태지역에서의 관광 플랫폼의 역할과 중요성을 주제로 워크숍을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워크숍은 5월 29일부터 31일까지 열리는 제 14회 제주포럼과 연계go 개최되며,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 관광 분야와 관련된 중앙 및 지방 공무원, 학자 등 20여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워크숍은 관광 분야 이해당사자들의 협력을 통해 전통적인 혹은 디지털화된 관광 플랫폼을 구축, 아태지역의 5P, 사람(People), 지구(Planet), 번영(Prosperity), 평화(Peace), 파트너십(Partnership)에 기여하게 된다.

워크숍에는 세계지속가능관광위원회(GSTC), 사단법인 제주 올레, 경희대학교, 홍콩이공대학교 등에서 전문가들이 초청되며, 다양한 강연과 토론활동을 통해 워크숍 참가자들이 관광 협력 플랫폼을 발굴하고 개선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제주포럼과 연계 '한반도 관광 협력 플랫폼구축의 가능성'이라는 세션이 진행될 예정이다. 관광 플랫폼이 '아시아 회복탄력적 평화를 향하여'라는 제주포럼의 주제와 그리고 한반도라는 맥락 내에서 어떤 기여를 할 수 있는지 논의할 예정이다.

워크숍 참가자들은 6월 1일 현장학습으로 선흘리 동백동산, 신산리 마을카페, 서귀포 올레시장을 방문하여 제주 올레와 같은 관광 플랫폼과 연계된 제주도의 사례들을 탐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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