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전 대통령 정치적 인신감금 즉각 중단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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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전 대통령 정치적 인신감금 즉각 중단해야 한다”
  • 김태홍
  • 승인 2019.05.30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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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애국당, 제주시청에서 박 전 대통령 석방 서명운동 전개

대한애국당은 30일 오후 제주시청에서 박근혜 전 대통령 석방 서명운동을 전개했다.

서명운동에서는 '제140차 최고위원 및 주요 당직자 연석회의' 자료 등을 나눠주면서“죄 없는 박근혜 전 대통령 조작 탄핵시키고 우리는 무엇을 얻었느냐”면서 도민들에게 서명에 동참해 줄 것을 호소했다.

연석회의 자료에 따르면 “우리가 놀라운 것은 태극기를 들리 않았지만 대구의 많은 일반 시민들이 태극기 집회에 인산인해를 이루었다”면서 “그동안 언론에 속았던 많은 진실을 알게 됐고, 왜 대한애국당이 처절하게 투쟁하고 있는가”라고 말하고 박근혜 전 대통령을 구출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박근혜 전 대통령에 대한 불법, 거짓탄핵을 일으킨 그것이 촛불이었고 저들이 말하는 촛불혁명, 지금까지의 모든 국민들이 상상할 수 없는 이 체제 흔들기, 역사 바꾸기, 또 보수인사들에 대한 소위 적폐청산이란 명분으로 보수 인사들의 입을 다 막아버리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조진례 전 의원이 검찰의 조사를 받다가 압박에 못 이겨 결국 자살했다”며 “도대체 얼마나 더 많은 보수 우파 사람들이 자살을 해야 하는가”라며 “이런 현실에 그들의 촛불혁명을 인정하면 그 모든 것이 혁명과업의 완수이기 때문에 모든 것은 혁명이란 말 한마디로 정당화되는 것”이라고 말했다.

또 “문재인 끌어내리면 된다. 어떻게 끌어내는가”라며 “헌법상으로 못 끌어 내린다. 좌파독재, 소위 촛불혁명을 인정하는 순간에 대통령 선거를 인정해야 하고, 그러면 못 끌어내리는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좌파들이 정권을 그냔 쉽게 내준다고 생각하는가? 권력기관을 다 장악했다”며 “자유한국당의 국회의원들 한 사람 한 사람의 약점을 다 쥐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이것은 저들이 하고 있는 것이 정상적인 자유민주주의 국가가 아니”라며 “미국과 일본의 보수 주의자들이 와서 대한민국을 걱정하고 있다”고 말하고 “미.일 보수주의자들과 대한애국당 조원진 대표의 생각이 똑 같다. 자유한국당은 도채데 무엇을 하고 있는가? 왜 고든 챙, 댄 슈나이더, 일본의 아에바의 생각이 대한애국당과 똑 같고, 자유한국당은 다른 얘기를 하느냐”고 말했다.

이어 “그들이 생각하는 것은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가 무너졌다는 것”이라며 “고든 챙은 문재인 정부가 내부의 적이라고 했다”며 “그런데 체제, 역사 인식은 하지 않고 그냥 국회의원 의석 가져와서 우리가 바꾸면 된다고 하고 있다, 그러면 촛불혁명을 인정하게 되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좌파들은 5.16혁명 58년이 지났는데도 그들은 5.16군사혁명을 군사 쿠데타라고 지속적으로 좌파가 몇 명이 있건 그 역사인식은 바꾸지 않고 58년을 지켜왔다”며 “2년밖에 안된 아 자유민주주의 국가에서 좌파 세력이 자유민주주의에 反하는 민중민주주의, 사회주의 혁명을 했는데 그것을 이 보수팔이들이 인정을 해버리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투쟁의 열기를 무너뜨리지 말고, 눈빛만 봐도 결기를 느낄 수 있게 힘찬 투쟁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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