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의회 행정사무조사특위, 주요 사업장 증인 신문 일정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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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의회 행정사무조사특위, 주요 사업장 증인 신문 일정 연기
  • 김태홍
  • 승인 2019.07.12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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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대규모개발사업장에 대한 행정사무조사특별위원회'(위원장 이상봉)는 12일 오후 1시에 특위 제11차 회의를 개최한 가운데 주요5개 사업장 증인 신문 일정을 연기한다고 밝혔다.

이는 오는 15일에 실시 예정인 5개 사업장 증인 신문 조사에도 주요 핵심증인 등이 불출석 하겠다고 밝힘에 따라 오는 8월 9일로 또다시 연기하게 됐다.

이상봉 특별위원회 위원장은 "책임 있는 답변을 들어야 하는 주요 핵심 증인이 불출석 의사에 강하게 유감을 표명하면서, 이번에는 반드시 출석해서 도민들의 제기하는 여러 의혹들에 대해 책임있는 증언을 해줄 것으로 기대하며 반드시 출석을 촉구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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