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토기업 제주소주 푸른밤, 와산리 마을회관 건설기금 1천만원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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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토기업 제주소주 푸른밤, 와산리 마을회관 건설기금 1천만원 출연
  • 김태홍
  • 승인 2019.08.13 1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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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향토기업인 제주소주 푸른밤(총괄본부장 문성후)은 지난 12일 조천읍 와산리(리장 고두진)에 마을회관 건설기금 1천만원을 출연했다고 밝혔다.

제주소주 푸른밤은 이번 1천만원의 발전기금 출연 외에도 꾸준히 지역사회와 소통하며 상생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다.

제주소주 푸른밤 문성후 총괄본부장은 이날 출연식에서 “와산리의 오랜 숙원사업이었던 와산리 마을복지회관 신축사업에 함께 할 수 있어 기쁘다”며 “그동안 와산리 주민이 제주소주 푸른밤에 보내주신 관심과 성원에 보답할 수 있어 영광스럽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에 고두진 와산리장은 “조천을 넘어 제주지역의 대표기업으로 성장한 제주소주 푸른밤이 마을 발전을 위해 큰 도움을 준 것에 대해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이번 마을 발전을 위한 사업이 우리지역의 커다란 발전의 초석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제주소부 푸른밤은 최근 조천읍과 희망동행을 테마로 한 사회공헌 MOU를 체결, 조천읍 관내 주거환경 개선활동을 하고 있으며, 지난 31일에는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도 사회공헌 MOU를 체결하여 병당 10원 적립 캠페인을 시작했다.

제주소주 푸른밤 문성후 총괄본부장은 “제주소주는 ‘푸른밤’이라는 제품명에서도 볼 수 있듯이 지역성을 가지고 있으며, 제주 지역사회와 동반성장을 하는 것을 당연하게 생각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추진 중에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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