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총선 앞두고 양 행정시장 임기 못채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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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총선 앞두고 양 행정시장 임기 못채우나(?)”
  • 김태홍
  • 승인 2019.10.04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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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차기 정무부지사 발탁 초미관심
원 지사 내년 총선 염두해 두고 ‘고민’ 또 ‘고민’ 중

제21대 국회의원선거가 내년 4월15일로 다가오는 가운데 양 행정시장 거취가 주목된다.

양 행정시장은 내년 8월 임기가 만료이지만 총선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알려진 바에 따르면 원희룡 지사는 양 행정시장 적임자를 물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따라서 양 행정시장은 취임 전부터 총선 전에 사임할 것을 약속을 한 게 아니냐는 추측이다.

다만 적임자가 없을 경우에는 현 체제로 유지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안동우 제주도 정무부지사가 사임을 밝힌 가운데 차기 정무부지사에 누가 발탁될지 궁금증을 낳게 하고 있다.

안동우 정무부지사는 추석 전에 부지사직에서 사임한다고 밝힌 바 있다.

이에 차기 정무부지사에는 누가 발탁될지 공직내부에서는 초미에 관심사다.

원희룡 지사는 내년 총선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1차 산업쪽과 정치권에 몸을 담았다거나 현재 몸을 담고 있는 인물을 염두해 두고 있는 것으로도 알려지고 있다.

알려진 바에 따르면 민선 6기 두 전 제주시장도 물망에 오르고 있다.

김 전 시장은 행정은 물론 선거에는 베테랑으로 알려진 인물이다.

이 가운데 고 전 시장은 개인적으로 열정(?)을 기울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에 사임한 모 일간지 대표인 김 전 제주도 기획조정실장도 물망에 오르내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또한 제주도는 1차산업이 중요한 부분으로 1차산업 분야 출신도 배재는 못할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우근민 도정 당시 1차 산업 전문가인 김 전 제주시장도 지켜볼 일이다.

또 박 전 서귀포시장도 물망에 오르고 있다.

또한 여성출신 농업전문가도 거론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하지만 공무원 조직 강화 차원에서는 김 전 제주도기획조정실장도 거론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원희룡 지사가 정무부지사 적임자를 못 찾을 경우에는 안동부 부지사가 12월까지는 자리를 지킬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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