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도의회 부적격 판정 김성언 정무 부지사 임명 강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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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도의회 부적격 판정 김성언 정무 부지사 임명 강행
  • 김태홍
  • 승인 2019.10.31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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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는 제주도의회가 지난 30일 김성언 제주도 정무부지사에 내정자에  대한 인사청문에서 부적격 판정을 내린가운데 임명을 강행한다.

도는 신임 김성언 정무부지사는 지난 10월 7일 정무부지사로 지명된 후 지난 30일 도의회의 인사청문회를 거쳐, 11월 1일 오전 원희룡 도지사로부터 임명장을 받을 예정이라고 31일 밝혔다.

신임 김성언 정무부지사는 서귀포시 효돈동 출신으로 효돈 초등학교와 효돈 중학교와 제주 제일고등학교를 거쳐 고려대학교과 영남대학교 대학원을 졸업했다.

월라봉 영농조합 대표이사, 3선 효돈농협조합장(2005년 11월 ~ 2019년 3월), ㈔제주감귤연합회장 등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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