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창일 후보, 반드시 당선 될 거라 믿는다!
상태바
강창일 후보, 반드시 당선 될 거라 믿는다!
  • 김태홍 기자
  • 승인 2012.04.02 20:1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나의 문화유산답사기’저자 유홍준 교수, 강창일 후보 격려 방문

 
나의 문화유산답사기 저자로 잘 알려진 유홍준 전 문화재청장이 오늘 오후 6시경 강창일 후보(민주통합당, 제주시 갑) 격려차 선거사무실을 방문했다.


유홍준 교수는 강창일 후보 자원봉사자들의 사인요구에 응하며 간단한 사진 촬영을 하고 담소의 시간을 가졌다.


강창일 후보는 유홍준 교수에 대해 “서울대학교 문리과 선배였으며, 운동권 선배로 친형님처럼 모시는 분”이라며 “현재 한 달에 한 번씩 문화강연 및 안내 차 제주도를 방문하고 계신다”며 유홍준 교수와의 인연을 소개했다.


 
유홍준 교수는 “아실지 모르겠지만 저도 제주도 명예도민입니다”라고 인사하며 “신성여고 문화강연 녹화 마치고 올라가는 길에 강창일 의원을 격려하기 위해 방문했다”고 말했다.


유 교수는 “과거 (문화재)청장시절에 제주도 유네스코 선정 관련해서 강창일 의원이 굉장히 열심히 뛰어주었던 것과 예산국회 때 제주도 토종 사투리 쓰면서 장관들에게 호통치던 게 매우 인상에 강하게 남아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강 의원이 누구보다 의정활동을 열심히 해왔기 때문에 3선에 무난히 당선 될 거라 생각한다”며 “여기 계신 분들 많이 고생하고 계신데 반드시 승리할거라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유홍준 교수는 현재 공지영 작가와 함께 민주통합당 총선 멘토로 활동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