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전략공천관리위원회는 15일 회의를 열고 제주시 갑 지역 등 전략공천 대상지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대상 지역구는 △제주시 갑(강창일) △세종시(이해찬) △경기 의정부갑(문희상) △서울 종로(정세균) △경기 부천 오정(원혜영) △서울 광진을(추미애) △서울 구로을(박영선) △서울 용산(진영) △경기 고양정(김현미) △경기 광명갑(백재현) △경기 고양병(유은혜) △경남 양산을(서형수) △경기 용인정(표창원) 등이다.
제주시 갑 선거구 출마 예비후보자들은 전략공천 관련해 강한 반발을 하고 있어 후폭풍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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