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순태 제주시 구좌읍장은 코로나19 심각단계 격상에 따라 24일 농어촌민박사업자를 대상으로 코로나19 예방 및 방지를 위한 SMS를 발송했다.
박순태 구좌읍장은 "구좌읍 관내에 있는 농어촌민박업체는 총 640여개로 각각에 민박출입구에 손소독제 비치, 사업자 및 투숙객 마스크 착용, 코로나 의심 증상 시 064-120, 1339 연락 등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주의사항들을 안내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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