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이니스프리(대표이사 안세홍)와 곶자왈공유화재단(이사장 오경애)는 오는 9일 오전 10시 제주도 제2청사에서 제주도의 곶자왈의 영원한 보전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양측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주)이니스프리는 2012년부터 매년 포레스트 포맨 제품의 수익금의 3%를 신탁기금으로 출연하고, 곶자왈공유화재단에서는 (주)이니스프리의 직원과 가족들을 대상으로 곶자왈 생태체험과 교육을 통해 곶자왈에 대한 이해와 보전의 필요성에 대해서 교육을 지원한다.
곶자왈공유화재단에서는 (주)이니스프리와 협력체계를 갖춤으로써, 곶자왈보전 방안, 곶자왈 생태체험과 교육, 등 곶자왈 보전 프로그램의 체계적인 지원 시스템을 마련, 구체적인 실천 방향을 공유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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