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녘도서관은 지난 15일 '비대면 포토 에세이 쓰기-나를 발견하는 사진 에세이'를 개강했다고 16일 밝혔다.
'포토 에세이 쓰기'는 강은미 문학박사의 지도로 사진 에세이의 다양한 형식 감상하기, 에세이 쓰기의 기초 등의 내용으로 이뤄진다. 후속 활동으로는 포토 에세이 작품집 만들기가 진행된다.
오는 11월 3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총 8회 과정으로 운영된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강좌를 통해 평소 자신이 간직하고 있던 소중한 일상의 사진을 활용해 글쓰기를 해봄으로써 자신을 발견하고 생각해보는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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