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농협하나로마트노형점(장장 박유선)은 13일 노형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문상수·한명미)에 하절기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후원물품을 ‘솜뽁 ♥♥ 살레와 냉장고’창구로 전달했다.
후원받은 물품은 폭염시기에 독거노인 및 주거 취약가구에 지원할 계획이다.
‘솜뽁 ♥♥ 살레와 냉장고’는 지난 2020년 9월부터 노형동주민센터 1층에 설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운영하고 있으며, 후원자와 지역주민들이 십시일반 나눔의 정을 모아 일상생활용품·식료품 등 지원을 하고 있으며 올해 1,030회의 내방 및 방문 지원이 이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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