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수목원】 압도적으로 붉게 익어가는 열매~~아왜나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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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 열매가 온 나무를 덮어놓았네요~ 지금 수목원에서는 그 풍경이 압도적입니다. 인동과의 아왜나무입니다. 아왜나무Viburnum odoratissimum Ker Gawl. ex Rümpler var. awabuki (K.Koch) Zabel
잎은 마주나기로 나며 긴 타원형으로 두껍고 표면에 윤기가 있고 가장자리에 톱니가 없거나 물결모양의 얕은 톱니가 있습니다. 잎자루는 붉게 보입니다.
6~7월에 원뿔모양꽃차례로 백색의 양성화가 일년생가지 끝에 달립니다.
열매는 타원형으로 8~9월에 적색에서 흑색으로 익습니다.
새 잎이 움트는 모습입니다.
나무껍질은 회백색으로 작은 피목이 발달해 있습니다.
제주도에서는 집 울타리에 방화수로 심기도 했습니다.
곶자왈이나 낮은 숲에서 볼 수 있습니다. |
한라수목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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