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제2회 공무직 채용시험 평균경쟁률 18.1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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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제2회 공무직 채용시험 평균경쟁률 18.1대 1
  • 김태홍
  • 승인 2021.10.17 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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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는 오는 23일 한라중학교에서‘2021년도 제2회 공무직 공개채용’필기시험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16명 채용에 총 289명이 응시해 평균 경쟁률은 18.1 대 1이다.

채소시험 연구보조가 65대 1의 경쟁률로 가장 높았다.

△ 의무실 운영 (1) 40 : 1

△ 청사 청소(한라도서관) (1) 8 : 1

△ 청사 청소(서귀포농업기술센터) (1) 4 : 1

△ 가축방역 (2) 19 : 1

△ 채소시험 연구보조 (1) 65 : 1

△ 농기계임대 지원 (1) 16 : 1

△ 청사 청소(총무과) (1) 7 : 1

△ 청사 청소(민속자연사박물관) (1) 19 : 1

△ 도로보수 (4) 5.3 : 1

△ 도서관 자료실 운영 (1) 22 : 1

△ 농업생태원 관리 (1) 34 : 1

△ 자연학습장 관리 (1) 15 : 1

필기시험 합격자는 29일 발표된다.

도는 필기시험 합격자를 대상으로 11월 25일 면접시험을 거쳐 11월 29일 최종합격자를 발표한다.

한편, 제주도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는 가운데 시험을 실시하고, 확진자 및 자가 격리자도 응시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응시자 중 확진자 또는 자가 격리자로 통보된 경우 도청 총무과(공직노사협력팀)로 사전 신청하면 응시할 수 있다.

확진 통보받고 격리 중인 수험생은 응시가 가능하다는 의사소견서를 첨부해 신청하면 도내 전담병원 또는 생활치료센터에서 시험을 볼 수 있다.

자가 격리자는 보건소가 발급한 외출허가서를 첨부해 신청하면 별도 시험장(인재개발원)에서 응시할 수 있다.

강재섭 도 총무과장은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수험생이 안전하게 시험을 치를 수 있도록 방역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응시자도 시험 당일까지 마스크 착용 등 개인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켜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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