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렌트카(대표 백희순)는 지난 24일 제주특별자치도아동보호전문기관(관장 정원철)에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
백희순 대표는 “상담 및 심리치료 등 학대피해아동의 심리·정서 회복을 위해 소중하게 쓰이기를 바란다”며 “국가의 미래인 아동들에게 관심을 갖고 소외되지 않게 하는 것이 어른의 의무다.”라는 뜻을 전했다.
한편, 백희순 대표는 법사랑위원으로 21년간 활동하며, 남다른 열정과 헌신적인 봉사정신으로 건강한 사회형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검찰총장 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저작권자 © 제주환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