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날에는 보목동 바닷가에서 ‘보말잡기’, ‘고망 낚시’ 등 바다체험과 ‘가마솥 체험’, ‘연 만들기’ 등 전통문화 체험시간을 보내고 둘째날에는 '소원통 만들기', '펄러비즈를 이용한 나를 꾸미기' 를 했다.
이번 야영수련프로그램은 보목동 청년회와 자원봉사자가 자발적인 참여로 만들어지고 모든 활동은 학생들이 직접 체험하며 자연속에서 함께 꿈과 희망을 키우는 야영수련활동이 됐다.
서귀포학생문화원 야영수련장은 7월 현재 59기9,806 명이 야영수련장을 이용했으며, 야영수련 신청은 서귀포학생 문화원 http://train.sscc.jeju.kr이나 수련부 (733-2790)로 이용신청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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