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캠프참가를 희망한 20명 학생들을 대상으로 서귀포학생문화원 야영수련장에서 이뤄졌으며, 영화 ‘완득이’를 본 후 이를 통해 자아를 발견하는 과정인 역할놀이 프로그램을 통해 나를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으며, 학생들이 직접 독서토론의 주제를 선정해 토론시간을 가졌다.
학생문화원은 역할놀이에서는 학생들뿐만 아니라 어머니 독서회원, 사서, 교사들이 모두 함께 참가해 서로를 알아가는 시간을 가져 독서캠프의 의미를 더욱 뜻깊은 시간이 됐다.
저작권자 © 제주환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