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생태숲』여름생태학교 두 번째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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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생태숲』여름생태학교 두 번째 이야기
  • 한라생태숲
  • 승인 2012.08.08 0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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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생태숲

 

오늘은 안개가 끼고 보슬보슬 비가 내립니다.

그래도 주룩주룩 내리는 비가 아니어서 참 다행입니다.

비옷을 입고 숲을 돌아다닐 수 있었거든요.

 

 

 


어제 설치해둔 곤충트랩을 확인해서 어떤 곤충이 잡혔는지 확인도 해보고,

 

 


나뭇가지나 나뭇잎, 덩굴줄기 등을 이용해서 집을 지어 보기도 했지요.

 

 

참, 모 방송사에서 여름생태학교 모습을 촬영해 가기도 했어요.

 

 

 

아이들이 재미있게 활동하는 모습이 예쁘게 나왔기를 기대해 봅니다.

 


 

 

안개를 헤치며 열심히 탐방도 다녔습니다.

 


다니다가 밟고 지나치는 돌멩이도 관찰해보고,

 


 

숲 속에 들어가서는 여러 가지 버섯뿐만 아니라 잠자고 있는 나방도 보았습니다.


숲을 한 바퀴 돌고 온 아이들의 등에는 땀이 흥건했지만 얼굴만큼은 밝았습니다.

부디 재미있는 경험이었기를!

 

(자료제공=한라생태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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