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생태숲』여름생태학교 마지막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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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생태숲』여름생태학교 마지막 이야기
  • 한라생태숲
  • 승인 2012.08.09 0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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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생태숲

 

 

 

 

 

 

 

 

 

 

 

 

 

 

 

여름생태학교를 마치는 날입니다.

주룩주룩 비가 내리는 것이 하늘도 여름생태학교의 마지막을 아쉬워하는 것만 같습니다.

 

참,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하지만 걱정 없습니다.

오늘은 만들기를 하는 날이었거든요.

 

야외에서 만들기를 했으면 좋았겠지만 실내에서도 충분히 재미가 있었습니다.

고사리 같은 손으로 조물조물 손수건을 주무르며 염색도 해보고

나뭇가지를 이용해서 집게도 만들어보았지요.

 

만들기 체험이 모두 끝난 후에는 시상식도 가졌습니다.

수료증과 함께 상품도 나눠주었지요.

그리고 나무도 나눠줬어요.

 

여름생태학교에서 체험하면서 얻은 지혜와 감성으로 나무를 정성껏 키웠으면 좋겠습니다.

이로써 즐거웠던 여름생태학교를 마칩니다.

 

(자료제공=한라생태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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