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WCC, 환경대축제 대장정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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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WCC, 환경대축제 대장정 돌입
  • 김태홍 기자
  • 승인 2012.08.16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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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포커스)도내 11개 행사장에서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

 

2012 제주 세계자연보전총회 환경대축제의 개막을 알리고 환경보전과 제주 자연보전에 대한 공감대 형성 및 경각심 고취를 위한 환경대축제가 16일 개막돼 대장정에 돌입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이날 제주 전역에서'세계와 통하는 31일간의 제주여행'이라는 슬로건을 네걸고 오후 5시 조천읍 선흘2리 세계자연유산 거문오름 입구에 들어선 세계자연유산센터 특설무대에서 개최했다.

우근민 제주도지사가 환경대축제 개막을 선언하고 있다.

우근민 지사는 이 자리에서 “도민이 참여하고, 함께 만들어 가는 태초 신비의 섬 제주의 지연이 주는 감동의 축제, ‘세계와 통하는 31일간의 제주여행’ 2012 제주 세계자연보전총회 환경대축제 개막"을 선언했다.


이날 개막식에는 도내 기관․단체장, 어린이 합창대회 참가자, 조천읍 주민, 범도민지원위․, 행정시 및 읍면동지원위, ․11개지역 축제지원위 위원 관광객, 도민, 공무원 등 3천여 명이 찾아 성황을 이뤘다.

 

이어 제주 환경사랑·자연보전 실천 서약 핸드 프린팅(Hand Printing), 세계자연보전총회 성공 개최 및 세계환경수도 기원 종이학 타임캡슐 전달, 미래에서 온 편지 낭독, 제주 대합창이 울려 퍼졌다.


또한 이날 오후 7시에는 제주시 서부권에서 웃뜨르축제가 막이 올랐으며, 각종 이벤트 축제는 한라수목원 등 11개 행사장 주변과 제주도 일원에서 연속적으로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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