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수목원
【한라수목원】 한꺼번에 활~짝 피었습니다.~~ 복사앵도나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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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렸다는듯이 한꺼번에 활~짝 피었습니다. 매화꽃의 바톤을 이어받아 화목원을 더 예쁘게 만들어주고 있네요.~~ 장미과의 복사앵도나무입니다. 복사앵도나무 Prunus choreiana Nakai ex H.T.Im
잎은 어긋나기로 나고 타원상 피침형이고가장자리는 뾰족한 톱니가 있습니다.
꽃에 이어서 새순이 터지고 있네요.
꽃은 3~4월에 잎보다 먼저 피고 연홍색으로 2~6개씩 달립니다.
열매는 타원형으로 1개의 능선이 있고 7~8월에 붉은색으로 익습니다.
나무껍질은 회색이며 종이장처럼 벗겨집니다.
겨울눈은 달걀형으로 비늘조각 가장자리에 털이 있습니다.
낙엽 활엽 관목으로 복숭아나무와 앵도나무의 자연교잡종으로 알려져 있고 강원도 등의 석회암지대 분포하고 있습니다.
날씨가 따뜻해짐에 따라 여러 꽃들과 새순들이 꼬물꼬물 올라오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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