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수목원】 듬성~듬성 가지를 뻗으며, 여유로움을 누리는~~칠엽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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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수목원】 듬성~듬성 가지를 뻗으며, 여유로움을 누리는~~칠엽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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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2.04.09 0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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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수목원
 

 

 

 

【한라수목원】 듬성~듬성 가지를 뻗으며, 여유로움을 누리는~~칠엽수

       
     

 

 

 

칠엽1

 

칠엽2

 

듬성~듬성 가지를 뻗으며 여유롭게 자라는 나무랍니다.

붉은 색을 띠며 보송보송 털을 달고,

갓 태어난 잎들,

작은잎 하나가 30cm정도 되기까지 펼쳐집니다.

칠엽수과의 칠엽수입니다.

칠엽수 Aesculus turbinata Blume

 

칠엽6

 

작은 잎이 5~7개로 이루어진 손바닥 모양의 겹잎이고,

뒷면에 적갈색의 부드러운 털이 있으며,

가장자리에 둔한 톱니가 있습니다.

 

5~6월에 원뿔모양꽃차례로 가지 끝에 달립니다.

 

열매는 구형으로 황갈색이며

10월에 성숙합니다.

 

칠엽4

 

나무껍질은 회갈색이며

세로로 얇게 갈라집니다.

 

칠엽8

 

겨울눈은 갈색으로

점액성이 있어 끈적거립니다.

 

칠엽6

 

칠엽3

 

막 잎을 펼쳐보이려고 하고 있네요.

여기에서 커다란 잎을 만들다니 ~~

신기하기도 하고 대견해 보입니다.

 

칠엽5

 

30m까지 자라는 낙엽 활엽 교목으로

가지는 간결하게 뻗어 있지만

5~6월이 되면 하늘을 가득 메울 수 있겠지요.

 

따사로운 햇살이 가득한 수목원~

산책하기 딱~ 좋은 오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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