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닷가 청소현장의 장병 공무원 격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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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가 청소현장의 장병 공무원 격려
  • 고현준 기자
  • 승인 2012.08.31 0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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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근민 지사 파괴된 신산리 포구 복구현장 찾아 어부들 위로

 

 

제주세계자연보전총회에 대비 전 공무원이 태풍 볼라벤으로 발생한 쓰레기를 치우는 범도민청소에 나서고 있다.

우근민 제주특별자치도지사는 30일 오후 파괴된 포구복구 및 바닷가 청소현장을 방문, 땀흘리는 복구현장의 장병과 주민들을 격려했다.

우 지사는 피해현장에 수행한 이명도 서귀포시부시장 등 관계관에게 “앞으로는 아무리 강한 태풍과 파도라도 견딜 수 있도록 방파제 축조시 설계와 시공에 좀더 신경쓰라 ”고 지시했다.

 

우 지사는 또 남원읍 신례리어촌계 바닷가를 방문, 태풍에 떼밀려 올라온 나무조각 등 쓰레기를 치우는 특전사 3공수여단 장병들과 공무원들을 일일이 격려했다.

이어 우 지사는 방파제 유실로 파괴된 성산읍 신산리 포구를 방문, 파손된 어선을 손보는 어부들과 주민들을 격려했다.

한편 신산포구에는 선박 5척이 있는데 이중 전파 3척, 반파 2척 등 모든 어선이 피해를 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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