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전공직자 총동원 환경정비 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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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전공직자 총동원 환경정비 올인
  • 김태홍 기자
  • 승인 2012.09.01 2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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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레길 및 해안가 환경정비 팔 걷어 붙여..

 
제주시 전 공직자들은 1일 관내 해안가 및 올레길에 대한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지난 15호 태풍 ‘볼라벤’, 14호 태풍 ‘덴빈’이 제주를 강타, 도내 곳곳에서 많은 피해가 발생한 가운데 제주시청 및 읍면동 공무원들은 이른 새벽부터 피해복구에 힘을 보탰다.


시는 WCC성공적 개최를 대비해 1일 해안가 및 올레길 대상으로 시청 및 읍면동 공무원을 총 동원, 본격 복구 작업을 벌이며 구슬땀을 흘렸다.

 

또한 WCC 성공적 개최를 위해 해안변 파래 등 환경정비, 오름 및 올레길 정비 등 쾌적한 환경조성에 총력을 기울였다.


시는 상습침수지역과 하천 및 교량 등에서 구슬땀을 흘리며 복구 작업을 벌였으며, 주요도로변에서도 환경정비 활동을 전개했다.


읍면동에서도 피해복구를 실시했으며, 해안가에 밀려온 각종 쓰레기 및 오물 정화작업을 실시 하루 종일 구슬땀을 흘렸다.

 
이날 공직자들은 고온다습한 날씨 속에서도 참여, 구슬땀을 흘리며 쓰레기와 바다로부터 밀려들어온 해안쓰레기를 대대적으로 수거했다.


제주시는 수시로 도로변 환경정비 뿐만 아니라 관광객이 몰리는 여름철에도 집중적으로 해안가 환경정비를 펼쳐오고 있다.
 

 

한편 최근 김상오 제주시장은 “올레길, 탐방로 정비 등 WCC가 쾌적한 환경 속에서 개최 될 수 있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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