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영천동축제위원회(회장 양수영)가 주최한‘제7회 돈내코계곡 원앙축제'가 지난 6일 서귀포 돈내코 잔디광장일원에서 성황리 마무리됐다.
이번 축제에서는 캐리커쳐그리기, 천연비누만들기, 요술풍선만들기, 모기퇴치제만들기, 역사문화 유적 탐방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과 이벤트, 어린이풀장 및 무대공연이 운영됐다.
양수영 영천동축제위원장은 “코로나19 전염병 확산으로 오랫동안 미루었던 축제를 이번에 다시 개최하여, 주민과 관광객이 함께 어우러져 즐길 수 있는 화합의 장이 마련된 거 같아 기쁘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제주환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