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상이군경회 창립71주년, 서귀포시지회 제12회 만남의 장 행사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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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상이군경회 창립71주년, 서귀포시지회 제12회 만남의 장 행사 가져
  • 김평일 명예기자
  • 승인 2022.09.21 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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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민주주의 수호의 상징인 대한민국상이군경회는 ‘국가를 위한 희생과 헌신’으로 오늘 날 대한민국의 경제발전을 이루고 선진국으로 진입하는데 밑거름이 된 단체다.

대한민국상이군경회는 6.25한국전쟁이 한창이던 지난 1951년 5월 15일 부산에서 (사)대한상이군인회로 창립된 이래 올해로 창립 71주년을 맞이하게 됐다.

대한민국상이군경회제주도지부(지부장 배문화)는 상이군경회원으로써 긍지와 자부심을 갖게 하고 상부상조하는 자활정착 활동 등을 전개하는 등 회원의 복지증진에 이바지해 오고 있다.

대한민국상이군경회서귀포시지회(지회장 오대수)는 지난 20일 대한민국상이군경회 창립을 축하하는 행사와 제12회 회원 만남의 장 행사를 오전 10시 30분부터 1시간 30분 동안 서귀포시 동흥동 소재 노블켄벤션에서 유관기관장과 서귀포시지회 회원 등 2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가졌다.

 

 

 

이날 만남의 장 행사는 3부로 나뉘어 진행됐는데 제1부 행사에서는 6.25한국전쟁 참전 관련 동영상과 월남참전 관련 동영상을 시청하는 시간을 가졌다.

제2부 행사에는 국민의례에 이어 권택주 회원에게 지부장이 표창패를 수여했고 김한석 최고령 회원에게는 지부장이 격려품 전달을 한 후 강윤집 회원 대표에게 지회장이 기념품 증정이 있었다.

이어 오대수 서귀포지회장이 개회사와 배문화 제주도지부장의 격려사 있었고 오임수 서귀포시 부시장이 축사를 하고 강상수 도의회 의원의 인사를 한 후 대한민국상이군경회 창립71주년 기념식을 모두 마쳤다.

제3부 행사는 노블켄벤션 연회장으로 장소를 옮겨서 만남의 장 행사로 ‘코로나19’로 지난 2년 동안 만남을 갖지 못했던 회원들이 다시 만나게 됨을 축하하면서 즐거운 오찬의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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