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연재) 한민족의 혼(魂), 그 영원한 비밀의 암호 코드를 해독하다!(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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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연재) 한민족의 혼(魂), 그 영원한 비밀의 암호 코드를 해독하다!(48)
  • 조용호 박사
  • 승인 2022.11.02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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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호 박사/ 아리랑의 문헌적 존재양상과 원형적 특성 연구 - 1(제23주제)

아리랑의 비밀을, 저서 ‘아리랑의 비밀話원’을 통해 밝혀낸 조용호 박사가 제주에서 이에 대한 내용을 처음으로 소개하는 뜻 있는 자리를 가졌다.

한라산에 있는 사)제주도아리랑보존회(이사장 강소빈)가 주최한 '2022 한국아리랑의 원형연구 조용호 박사 초청강연회' 자리에서였다.

제주도 서귀포시 강정마을 출신이기도 한 조용호 박사는 이날 모두 6개의 주제로 나눠 아리랑에 대한 모든 내용을 소개해 큰 반향을 일으킨 바 있다.

조용호 박사는 아리랑에 대해 “‘아리랑’은 너무나 단순해 보이는 노랫말 속에 고도한 메시지를 숨기고 있는 특수한 문장이었다.”며 “그래서 아무도 다른 뜻이 숨겨져 있다는 생각 자체를 못한 것이었고, 아리랑이라는 뜻조차도 알 수 없었다.”고 강조했다.

그동안 반도체, 정보통신(IT), 암호학 및 고대시가문학, 중세국어 등의 분야에 종사하면서 오랜 기간 아리랑과 민요, 고려가요 등에 나타나는 뜻 모르는 후렴구를 연구해 온 조용호(趙容晧) 박사는 아리랑을 600년 전의 한문과 고려어로 된 의사향찰구조로 재구함으로써 그 속에 숨겨져 있던 비밀을 풀어내게 된 것이라고 소개하고 있다.

본지는 이 자리에서 이에 대한 모든 원고를 긴급 입수, 조용호 박사로부터 연재를 해도 좋다는 허락을 받아 차제에 아리랑과 제주아리랑의 대중화 및 세계화에 대한 폭넓은 발전을 염원하는 마음에서 이를 차례로 연재하기로 했다. 스물 세번째 주제는 '아리랑의 문헌적 존재양상과 원형적 특성 선행연구'이다.(편집자주)

 

 

 

아리랑의 문헌적 존재양상과 원형적 특성 연구 Presence aspects and characteristics of Arirang

조용호(趙容晧)

 

Ⅰ. 서 론

아리랑은 세계적으로 널리 알려져 있는 저명한 한국의 노래이다. 종류는 다양하지만 그 중에서도 가장 널리 알려져 있는 한 곡의 노래를 특히 <아리랑>이라고 한다.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아리랑 고개를 넘어간다

나를 버리고 가시는 님은

십 리도 못 가서 발병난다

 

<아리랑>은 애조를 띤 아름다움 속에 우리 민족의 깊은 마음을 표현하고 있어 한국의 노래를 대표한다. 외국어로도 번역되어 소개되고 있는데, 영문으로는 Arirang(아리랑), 중문으로는 阿里郞(아리랑), 일본어로는 アリラン(아리랑) 등으로 표기되고 있다.

노래 곡명으로서의 <아리랑> 외에도 여러 종류가 있다. 노래가 불리는 지역을 중심으로 <경기 아리랑>, <밀양 아리랑>, <진도 아리랑>, <정선 아리랑> 등 전국적으로 다양하다. 중국 일본 등 해외에서 만들어진 것들도 있다. 곡조가 오래된 것은 <구아리랑> 또는 <긴아리랑>이라고 한다.

출현 시기를 기점으로 하면 옛날부터 불리어 온 것을 전통 아리랑, 1920년대 이후에 변형되었거나 새롭게 만들어진 신민요 아리랑, 현대적인 모습의 대중가요 아리랑 등으로 분류할 수 있다.

아리랑의 종류는 다양하며 전국적인 분포를 보인다. 세계적으로 불리는 자랑스러운 노래, 한국은 아리랑의 나라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리랑>이 만들어진 시기는 언제인지, 노랫말 원형의 모습은 어떠한지 등 가장 중요한 내용에 대해서는 제대로 알지 못한다.

그러한 측면에서 <아리랑>의 생성 시기나 기원에 대해 연구하기 위해서는 가능한 몇 가지 방법이 있을 수 있다.

첫째는 다양한 음반 기록을 통한 조사이다. 전문 가수나 민요 창자가 실제로 부르는 노래는 생동감이 있으며, 연구에 도움이 될 것이다. 그러나 문제는 녹음기가 있기 전 자료에 대해서는 활용할 수 없다는 측면이 있다.

둘째는 그러한 단점을 보완하기 위한 것으로 현장조사를 통해 전승되어온 실제 창자의 노래를 연구하는 것이다. 과거로부터 이어져 온 오랜 세월의 변화를 알 수 있다. 그러나 변이가 있어 발생시기를 아는 것은 기억이나 전설에 의존하는 단점이 있다.

셋째는 문헌 자료에 의한 것이다. 기술된 시점 이전의 상황을 알 수 없다는 문제가 있기는 하지만 객관적인 자료가 된다. 문헌상의 기록을 통해 연구하는 것은 객관성 확보라는 측면에서 믿을 수 있는 방법이기도 한다.

본고는 문헌적 측면에서의 <아리랑>은 어떠한 존재양상을 가지고 있으며, 노랫말 원형은 어떠한 시기에 만들어 졌고, 어떤 특성을 갖고 있는지에 대하여 고찰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주제어 : 존재양상, 문헌자료, 원형연구, 본질적 특성

 

Ⅱ. 문헌상의 실태

<아리랑>은 구전을 통해 전승되고 있음은 물론이고, 채록된 가사와 기록 속에서도 다양한 형태와 성격의 노래로 존재하고 있다.

아리랑의 발생시기와 명칭을 통해서 알 수 있듯이 <아리랑>보다 더 오래된 <구아리랑>이 먼저 불리고 있다가 특정한 시기에 <아리랑>으로 변형되면서 곡조나 성격이 바뀌었고, 이후 두 개의 형태가 같이 존재하면서 불리게 되었다.

<아리랑>이 어떠한 과정을 통해 지금과 같은 형태의 노랫말이 되었는지에 대해서는 다양한 형태의 가사에 대한 연원 고찰과 분석을 통해 그 흐름을 추적할 수 있다.

 

2.1 신아리랑

지금 불리는 <아리랑>과 가장 유사한 형태는 김지연, 「조선민요(朝鮮民謠) 아리랑, 조선민요(朝鮮民謠)의 연구(硏究)(二)」, 『조선(朝鮮)』(1930. 6)에 나오며, <新아리랑>이라는 이름으로 채집되어 있다.

 

新아리랑

1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아리랑 고개로 넘어 간다

나를 버리고 가는 님은

십리를 못가서 발병나네

 

2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아리랑 고개로 넘어 간다

豐年이 온다네 豐年이 온다네

三千里 江山에 풍년이 온다네

 

3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아리랑 고개로 넘어 간다

산천에 초목은 젊어 가고

인간에 청춘은 늙어가네

 

4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아리랑 고개로 넘어 간다

靑天 하늘엔 별도 만코

우리네 살림살이 말도 많다

 

<아리랑>과 비교하면 ‘가시는 님’이 ‘가는 님’, ‘십리도’가 ‘십리를’로, ‘발병난다’가 ‘발병나네’로 되어 있고, 노래의 구성은 4절까지 되어 있다. 노래의 곡조나 가창 방식은 알지 못한다.

 

2.2 삼천리

신아리랑과 비슷한 시기이지만 4개월 전에 나온 것은 『삼천리(三千里)』(1930. 2)에 나오는 가사이며, 노랫말에 약간의 미미한 변화가 있다.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아리랑 고개로 넘어 간다

날 버리고 가는 님은

십리도 못가서 발병나네

 

특이한 점은 ‘나를 버리고’가 ‘날 버리고’ 형태로도 불렸다는 것이다. 이러한 형태는 고어적 표현이기 때문에 단순히 ‘나[我]를’만을 표현하지는 않고 다른 의미도 가질 수 있다. ‘나를 버리고’와 혼용되어 왔다는 측면에서 그 연원은 매우 오래되었을 수 있다.

또한 ‘고개로’와 ‘고개를’이라는 형태가 같이 사용되고 있어서 ‘를’이나 ‘로’ 같은 조사는 특별한 의미가 없으며, 노래를 부르는 과정에서 창자의 특성에 따라 붙여졌음을 의미한다.

그러한 측면에서 ‘가시는’과 ‘가는’이라는 두 가지 방식으로도 불리어 온 것은 조사가 필요 없는 형태의 노래를 부르는 과정에서 ‘-ㄴ’이라는 방식으로 자연적으로 조사가 생성되어 ‘가시-ㄴ’ 또는 ‘가-ㄴ’이라는 형태로 바뀌었음을 뜻한다.

나아가 ‘십리도’가 ‘십리를’이라는 뜻으로도 사용된 것을 알 수 있으나 텍스트 상황을 알 수 없기 때문에 노랫말이 뜻하는 바는 정확히 알지 못한다.

 

2.3 이광수

『삼천리(三千里)』보다 앞선 기록은 이광수(李光洙), 「조선민요에 나타나는 민족성의 한 단면(朝鮮民謠に現はれた朝鮮民族性の一端)」, 이치야마 모리오(市山盛雄) 편(編)『조선민요 연구(朝鮮民謠の硏究)』(東京:坂本書店, 1927. 1. 1)이며, 일역되어 있다.

 

わしを棄ててゆく主は

一里行かぬに足が痛まう

국문으로 옮기면 ‘나를 버리고 가시는 님은 십 리도 못가서 발병난다’와 유사한 내용이지만, 정확한 우리말 표현은 알 수 없다.

또한 <아리랑>을 민요라고 하면서도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아리랑 고개를 넘어 간다”는 부분은 기술되어 있지 않은데, 이는 후렴구 부분을 이미 알고 있다고 생각하여 생략한 것이라고 보는 것이 타당할 것이다.

즉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아리랑 고개를 넘어 간다’는 후렴구 없이, ‘나를 버리고 가시는 님은 십리도 못가서 발병난다’라는 가사만으로도 <아리랑> 노래라고 생각하는 것이다.

이는 <아리랑>이 2행 형태로 된 두 개의 노래의 결합이라는 측면에서도 같은 의미이다. <아리랑>에서 전 2행과 후 2행은 리듬상 실질적인 차이가 없는 노래이다.

 

2.4 영화 아리랑

현재 불리고 있는 아리랑 노랫말과 가장 유사한 형태는 영화 ‘아리랑’(1926. 10. 1)에 나오는 가사이며, 제목은 ‘아리랑’이다.

 

 

영화 아리랑

 

1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아리랑 고개로 넘어간다

나를 버리고 가는 님은

십리도 못가서 발병나네

 

2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아리랑 고개로 넘어간다

청천 하날엔 별도 만코

우리네 살림살이 말도 많다

 

3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아리랑 고개로 넘어간다

풍년이 온다네 풍년이 온다네

이 강산 삼천리에 풍년이 온다네.

 

4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아리랑 고개로 넘어간다

靑天 하늘엔 별도 만코

우리네 살림살이 말도 많다

 

영화 ‘아리랑’ 노래와 <新아리랑>을 비교할 수 있다. 영화 ‘아리랑’의 4연을 <新아리랑>에서는 2연으로 바꾸었고, ‘십리도’는 ‘십리를’이 되었으며, ‘이 강산 삼천리’는 ‘삼천리 강산’으로 바귀었고, 일부의 글자가 한자로 바뀐 것 외에는 차이가 없다.

영화 ‘아리랑’ 노래에서 <新아리랑>으로 이름은 바뀌었지만 내용이 같으므로 <新아리랑>이라는 표현은 재고해야 한다.

다만 <구아리랑>에서 새롭게 만들어진 ‘아리랑’이라는 측면에서는 이해할 수 있으나 그러한 경우에도 신(新)이라는 표현이 특별한 의미는 없다. <아리랑>이라는 명칭으로 족하기 때문이다.

<아리랑>과도 비교해 볼 수 있다. ‘가시는 님’이 ‘가는 님’으로 불리고 있어, 두 개의 형태가 혼용되었던 것을 알 수 있고, ‘발병난다’가 ‘발병나네’로 되어 있는 등 미미한 변화가 있다.

그런데 4절까지의 가사가 연작시 형태로 나오는 상황이므로, 다른 절과 비교하여 보았을 때, “십리도 못가서 발병난다”는 내용이 남녀의 단순한 사랑이야기라고 단정할 수만은 없다.

그것 보다는 사회적 현상을 상징하는 남녀의 애정 이야기로 보아야 할 것이다. 따라서 노랫말 속에는 다른 텍스트 상황이 존재할 수 있게 된다.

그러한 측면에서 ‘아리랑’ 노래가 영화에서 불리게 된 배경에 대해서 살펴보자. 1926년에 들어오면서 무슨 영화를 만들 것인지 고민하던 사람들은 우연한 기회에 나운규 배우에게 영화 대본을 의뢰하게 된다.

이때 구상한 작품이 바로 ‘아리랑’이고, 영화에서 불릴 노래는 ‘아리랑’으로 하였다. 그는 세월이 지나 감회를 밝히기도 하였다.

지금에 이르러 생각하는 것은 ‘아리랑’을 촬영할 때 나 자신은 전신이 열에 끓어오르던 것을 기억합니다.

이 작품이 세상에 나아가 돈이 되거나 말거나 세상 사람이 좋다거나 말거나 그러한 불순한 생각을 터럭 끝만치라도 없이 오직 내 정신과 역량을 다하여 나 자신이 자랑거리 될 만한 작품을 만들자는 순정이 가득하였을 뿐이외다”

‘아리랑’을 영화 주제가로 만들게 된 계기는, 어린 시절 고향 회령에 있을 때 남쪽에서 온 노동자들이 철도부설공사를 하면서 민요조로 부르던 노래인 <아리랑>에서 느꼈던 애잔한 정서를 영화의 바탕으로 삼고, 그것에 이야기를 추가해서 구속을 벗어나려는 인간성을 표현하려 한 것이다. 실제로 영화 ‘아리랑’의 내용은 남녀의 애정 이야기와는 관련이 없다고 할 수 있다.

 

問― 「풍년이 온다. 풍년이 온다. 이 강산 삼천리에 풍년이 온다.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아리랑 고개를 날넘겨주오」하는 이 노래는 누가 지었어요? 한동안은 ―그것이 벌써 10 년은 되었지만 ― 그때 서울이든 시골이든 어데서든지 어린아이 자란 할 것 없이 모다 즐겨 부르든「아리랑」의 이 주제가(主題歌)를 누가 지었서요.

答― 내가 지었오이다. 나는 국경 회령(國境 會寧)이 내 고향인 것만치 내가 어린 소학생 때에 청진(淸津)서 회령(會寧)까지 철도가 노키시작하였는데 그때 남쪽에서 오는 로동자들이 철로길 뚝을 닥그면서「아리랑 아리랑」하고 구슬픈 노래를 불르드군요.

그것이 어쩐지 가슴에 충동을 주어서 길가다가도 그 노래 들리면 거름을 멈추고 한참 들었서요. 그러고는 애연하고 아름답게 넘어가는 그 멜로디를 혼자 웨어보았답니다. 그러다가 서울 올라와서 나는 이「아리랑」노래를 찾었지요. 그때는 민요(民謠)로는 겨우 강원도 아리랑(江原道)이 간혹 들릴 뿐으로 도모지 찾어들을 길 없더군요.

기생들도 별로 아는 이 없고 名唱들도 즐겨 부르지 않고 ― 그래서 내가 예전에 듣든 그 멜로디를 생각하여내어서 가사(歌詞)를 짓고 곡보는 단성사(團成社) 음악대에 부탁하여 만들었지요.

이를 통해 영화 ‘아리랑’ 노래 4절 가운데 3절에 해당하는 ‘풍년이 온다 풍년이 온다’라는 가사는 확실히 나운규가 지은 것을 알 수 있다. 그러나 지금까지는 이러한 인터뷰 기사에 대한 해석을 노래 3절만을 지었다는 의미가 아니라 확대 해석하여 ‘아리랑’ 노래 전부를 지은 것으로 오해하는 측면도 있었다. 그렇지만 그는 결코 다른 부분의 가사를 지었다고 말한 적이 없다.

그렇다면 어린 시절 들었던 <아리랑>은 어디에서 왔을까? 동일한 가사가 있었을 것이나, 아직까지 고증된 기록은 없다. 다만 최근에 메리 린리 테일러의 금강산 장안사(1918년) 기록이 발견되어 유사한 내용이 나타나고 있다. 또한 4행 전체가 완정된 형태는 아니지만 유사한 가사들이 보이는 것은 조선총독부에서 수집한 『이요·이언 및 통속적 독물등 조사』(1912)이다.

 

아리랑打令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아리랑 고개에 정거장 짓고

우리임 오기만 기다린다

(『한국민요집』Ⅵ-257)

 

사랑歌

나를 버리고 가시는

十里도 못가서

(『한국민요집』Ⅵ-1125)

 

어르렁打令

날 바리고 가는 임은

십리를 못 가서 발병 나지

(『한국민요집』Ⅵ-364)

 

愁心歌

나를 버리고 가는 님은

十里以內에 몽동발이 되지요

(『한국민요집』Ⅵ-832)

 

啞聾歌

十里도 못 가고

발병 났네

(『한국민요집』Ⅵ-476)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는 같다. ‘아리랑 고개’까지는 나오지만 ‘아리랑 고개를 넘어 간다’라는 완전한 문장은 장안사 기록에는 나오지만 여기에는 없다. 다만 <사랑歌>라든가 <어르렁打令> 등을 통해 유사한 형태의 아리랑이 전래되고 있음은 알 수 있다.

또한 채집된 가사를 통해서 알 수 있듯이, <아리랑>과 유사한 내용들이 있으나 동일한 4행의 가사는 나오지 않은 채, 일부의 가사들이 분리되어 나타나고 있다.

(이어서 계속)

 

조용호(趙容晧)박사는..

조용호(趙容晧)박사

 

문학박사(文學博士). 문화관광부 우수학술도서 『아리랑 원형연구』 및 『아리랑의 비밀화(話)원』, 『아리랑 영웅(英雄)』, 『아리랑 연구사(硏究史)』, 『아리랑 원형학』, 『아리랑 연구사』, 『아리랑 연구총서 1』, 『아리랑 연구총서 2』 등 저자(著者).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집필진. 숭실대학교 한국문학과예술연구소 아리랑 연구기획위원장. 민요학회 임원. 모바일 반도체그룹 본사부사장. 한국지사장. 시인.

(블로그) '아리랑의 비밀話원, 그 오랜 세월을 당신을 기다리며'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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