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환경뉴스) 빛나는 북해..
상태바
(해외환경뉴스) 빛나는 북해..
  • 이상현 객원기자
  • 승인 2023.06.29 06:0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NASA 식물성 플랑크톤 얕은 물에서 볼 수 있는 독특한 모습을 제공한다.

본 기사는 ENN이 전하는 최신 환경뉴스입니다. 앞으로 본지는 ENN은 물론 전세계 환경전문 언론에서 전하는 세계 환경문제도 함께 전달, 보도할 예정입니다. (편집자주)

 

빛나는 북해

 

[2023년 6월22일  = ENN] 봄과 여름에 햇볕과 따뜻함이 증가함에 따라, 북해는 색을 띤 소용돌이를 얻기 시작한다.

식물성 플랑크톤 - 종종 바다 표면 근처에 떠다니는 작고 식물처럼 생긴 유기체 - 이 기간에 풍부해지며, 2023년 6월 14일 랜드샛 9 위성에서 본 얕은 물에서 볼 수 있는 독특한 모습을 제공한다.

식물성 플랑크톤은 햇빛과 이산화탄소를 당과 산소로 바꾸고, 다시 바다의 풀을 뜯는 동물성 플랑크톤, 조개류, 어류의 먹이가 된다.

이들은 또한 지구 탄소 순환에서 완전히 이해되지는 않았지만 중요한 역할을 하며, 대기에서 이산화탄소를 빼내어 바다 밑바닥으로 가라앉힌다.

NASA의 미래 플랑크톤, 에어로졸, 구름, 해양 생태계(PACE) 위성 임무를 통해 연구원들은 입자 및 용해된 유기 물질의 농도와 크기, 식물성 플랑크톤의 다양성, 식물성 플랑크톤 성장 속도와 같은 해양에 대한 더 많은 정보를 추론할 수 있다.

사진: NASA/완메이 량

 

다음은 ENN과 NASA가 전하는 뉴스링크입니다.

https://www.enn.com/articles/72791-the-glowing-north-sea

https://www.nasa.gov/image-feature/the-glowing-north-sea

 

 

본지 객원기자(외신) 이상현 소개
 

객원기자 이상현(지에프오엔엠㈜ 이사)

 

서울 영동고등학교를 거쳐 미국 Beverly Hills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Parks College of Aviation & Engineering,에서 항공우주공학 석사를 취득했다.

미국의 McDonnell Douglas (현 The Boeing Company)와 NASA와의 연구 협업 및 파견 근무 등 다양한 경력을 거친 후 현재 국내 지에프오엔엠㈜ / 총괄사업 이사로 근무중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