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오라동(동장 장옥영)은 지난 6일 관내 3개 자생단체(오라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오라동새마을부녀회, 오라동장애인지원협의회)와 합동으로 1인가구 고독사 예방을 위한 민·관협력‘1로오라 이웃살피미’활동을 추진했고, 고독사 예방은 물론 복지사각지대 해소에도 큰 몫을 하고 있다.
이날 ㈜아젠토피오레컨벤션(대표 강영철)은 여름김치(배추김치, 깍두기)를 후원하고, 3개 단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새마을부녀회, 장애인지원협의회)에서 100여 가구의 1인가구를 방문하여 김치 전달과 함께 안부확인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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