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 이름이 따로 없다고 해서 필자가 임의로 영등치송당이라고 하였다.
평대리 영등치송당
위치 ; 구좌읍 평대리 2010번지의 북쪽 바닷가
시대 ; 조선~현대
유형 ; 민속신앙
속칭 갯동산에 지름 2m 정도의 좁은 공간을 현무암 자연석으로 겹담을 쌓아 두른 당이다.
당 안에는 제단이나 어떤 시설도 없다. 주민의 말로는 영등 나가는 날 바다에 가서 지를 드리고 와서 심방을 대동하여 소원을 비는 장소라고 한다.
당 이름이 따로 없다고 해서 필자가 임의로 영등치송당이라고 하였다. 2018년 4월 11일 답사 때 보니 시멘트몰탈이 다 마르지 않았었다.
《작성 18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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